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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MB정부 시절 정책 지지 '댓글작업' 정황…수사 착수

블루베리 농장(순창쌍치면) 2018. 3. 12. 20:33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5726.html?_fr=mt1#csidxd9ee4b026064bfbb4f0e7701d181cf5 


[단독] 경찰, 댓글 공작에 ‘보수단체 7만명’ 동원 계획 세웠다

이재정 의원 입수, 경찰 내부문건 2개 보니 

1단계 사이버요원 88명→2단계 보안요원 1860명
→3단계 보수단체 7만명 등 단계별 대응방안 세워
2011년 당시 사이버수사대장 “조현오 청장에 보고”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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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요즘 어마어마한 뉴스들이 쏟아져서 묻히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도 댓글을 달고 있었다고 확인 됐습니다.


군대에서도 달고, 국정원에서도 댓글조작을 했는데  경찰도 했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무감각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댓글을 달고 있던 경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조사하고 발표했다는게 중요 합니다.


같은 것들이 짜고친 사기극에 국민들은 놀아난 거고 그것을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하여 MB에서 박근혜로 변경된 것입니다.


만약 정상적이 라면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대후보 (당시)가 대통령이 당선됐을꺼고 


그랬다면 요즘 나오는 모든 MB의 비리는 이미 5년전 부터 조사가 됐을테고 


그랬다면 촛불들고 엄동설한에 땅바닥에서 몇시간이고 박근혜는 물러가라고 외지치 않아도 됐을꺼고


사드도 배치 안됐을꺼고 북한과도 화해무드가 더더 빨리 왔을 겁니다.


꼭 모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혹시 번개탄으로 마티즈에서  자살 하시는분 없기를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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